정치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 곽상언 변호사, 오늘 출마 선언

2020.01.22 오전 12:08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오는 4월 열리는 21대 총선에 출마합니다.

곽 변호사는 오늘(22일) 오전 국회에서 강태웅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 등과 함께 입당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 생활을 시작한 곽 변호사는 2003년 노 전 대통령 딸 정연 씨와 결혼했습니다.

곽 변호사는 자유한국당 박덕흠 의원 지역구인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에 도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기성[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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