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 검증위, 윤건영 등 총선 예비후보 적격 판정

2020.01.22 오후 11:11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과 관련해 검찰의 참고인 조사를 받았던 윤건영 전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이 총선 예비후보로서 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회는 오늘(22일) 국회의원 예비후보 검증을 통해 윤 전 실장 등 36명에 대한 적격 판정을 내렸습니다.

오늘 적격 판정을 받은 인사 가운데는 유송화 전 춘추관장, 여선웅 전 청년소통정책관, 김빈 전 디지털소통센터 행정관도 포함됐습니다.

다만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 황운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 등 6명에 대해서는 '계속 심사' 판단을 내렸습니다.

김주영[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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