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 나서는 축구 대표팀 새 유니폼이 공개됐습니다.
백호의 기습이란 이미지가 핵심인데, 이번 달 말 A매치 첫 경기부터 입게 됩니다.
이대건 기자입니다.
[기자]
축구대표팀이 북중미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입고 뛸 새 유니폼입니다.
디자인 핵심은 우리 대표팀 상징인 호랑이를 유지했습니다.
이번엔 전통 문화 유산과 현대적 감성을 결합했는데, 전통에 뿌리를 두면서도 미래로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홈 유니폼은 역동성과 강인함을 상징하는 백호를 모티브로 해 팀의 회복력과 단결, 폭발적인 공격력을 시각화했습니다.
어웨이 유니폼은 기습 이미지에 더 초점을 맞췄는데, 보라색이 갖는 우아함과 강인함을 동시에 품고 있습니다.
홈과 어웨이 유니폼을 비교하면 붉은색과 보라색 대비가 더 확연해집니다.
축구 대표팀은 오는 28일 3월 A매치 첫 상대인 코트디부아르 경기에서 새 유니폼을 처음 입고 뜁니다.
코트디부아르는 최정예 멤버로 구성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는 공격수 디알로와 노팅엄 미드필더 싱가레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6월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마지막 평가전에 나서는 홍명보호도 해외파 중심의 베스트11으로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홍명보 / 축구대표팀 감독 : 3월 경기는 우리가 그동안 해왔던 거에 방향성을 계속 이어나가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체력적으로 강인한 아프리카팀인 만큼 관록의 손흥민과 패기의 오현규 가운데 누구를 원톱으로 내세울 지도 관심입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영상기자 : 이현오
디자인 : 윤다솔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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