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이번 총선은 촛불 혁명을 완수하고 미래로 가려는 민주당과 국정 발목잡기로 과거로 퇴행하려는 야당의 대결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이번 총선을 아주 결연한 자세로 임하고 있다면서, 총선 준비 단계에서부터 얼마나 자기 혁신을 하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총력 대응을 위해 미뤘던 선거대책위 발족도 조만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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