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한국발 입국 제한 확대에 대해 방역 능력이 없는 국가의 투박한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어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여러 나라 외교부 장관이 스스로 방역체계가 너무 허술해 입국 제한을 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외교부가 노력해야 할 부분이 있지만 한국이 왕따를 당한다거나 이미지가 실추됐다고는 단정적으로 얘기할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중국인 입국 금지를 초기에 했어야 한다는 비판에 대해서도 전면 차단을 하면 불법적으로 들어와 관리망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입국하되 철저히 감시하라는 게 국제기구 권고라고 설명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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