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인영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4월 총선을 앞두고 미래통합당이 현역인 지역구를 중심으로 서울 강남 3구 지원 유세에 나섭니다.
이 선대위원장은 오늘 오전 민주당 비례대표인 박경미 의원이 출마한 서울 서초을 지역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서초갑과 강남병, 강남갑과 송파갑 지역을 차례로 찾아 지지를 호소합니다.
이 선대위원장이 지원 유세에 나서는 이들 지역구는 보수 성향이 강한 곳으로 지난 20대 총선 당시 통합당 전·현직 의원들이 모두 당선됐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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