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21대 총선에 도전한 화제의 후보들 어떤 성적표 받아들었을까요?
먼저 만나볼 후보, 고졸 성공신화의 주역이죠. 고졸 출신으로 대기업 임원까지 맡았습니다. 광주 서구을의 민주당 양향자 후보, 75.8%로 당선됐습니다.
다음으로는 조국 수호자로 불리죠. 조국백서에 참여하는 경기 안산 단원을의 민주당 김남국 후보 51.3%로 마찬가지로 당선됐습니다.
심크러쉬라고 불리죠. 정의당 대표, 심상정 후보 경기 고양갑에서 당선됐습니다.
특이한 이력을 가진 후보입니다.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이죠. 경기 광명갑에서 우생순의 기적을 재현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출신 충북 보은옥전영동괴산의 곽상언 후보 41.4%로 2위입니다.
소방관 출신의 경기 의정부갑 민주당 오영환 후보, 당선됐습니다.
경제전문가 출신 경기 고양정의 민주당 이용우 후보죠. 부동산 전문가 출신인 김현아 후보와 맞붙었는데요. 53.4%로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이번에는 사법농단 내부고발자 전 판사 출신 경기 용인정의 민주당 이탄희 후보도 53.5%로 당선됐습니다.
울산사건에 연루된 울산 중구 민주당 이동호 후보, 34.3%로 2위고요.
경찰 출신, 검찰을 저격하겠다. 대전 중구 민주당 황운하 후보 50.3%로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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