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여야,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 20일 개의...과거사법 등 처리

2020.05.14 오후 02:52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와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만나 오는 20일,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민생법안 등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여야 원내대표 회동 뒤 기자들과 만나 향후 국회 일정에 대한 본격적인 얘기가 이뤄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앞서 여야가 합의했던 과거사법 개정안을 이번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다며, 상정할 법안과 회기에 대한 구체적 협의는 여야 원내수석부대표가 추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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