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진정한 평가를 하고, 국민 통합의 계기로 자리 잡게 하기 위해 헌법을 개정하고, 5·18 정신을 담자고 제안했습니다.
안 대표는 오늘 당 최고위 회의에 참석해 21대 국회에서 헌법개정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헌법 개정에 나서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21대 국회에서는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사실과 의미를 깎아내리고, 사회적 갈등을 일으키는 정치행태를 완전히 청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주영[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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