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방부 영내 어린이집 교사 양성...원생들 검사

2020.06.27 오후 02:05
국방부 영내 어린이집 교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원생들이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확진된 교사가 담당하는 어린이집 원생 14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간접 접촉한 부모와 다른 원생, 직원들은 자택에 대기하도록 하고 청사 어린이집은 방역 조치했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어린이집 부모 대다수는 국방부 직원이나 군인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확진 교사와 직접 접촉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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