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국방부 장관은 군은 강한 힘을 바탕으로 어떤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서 장관은 추석 연휴를 맞아 일선 육·해·공 장병들에게 전화를 걸어 이같이 독려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서 장관은 국민이 우리 군을 신뢰하고 자랑스러워하는 건 이 순간에도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하는 장병들이 있기 때문이라며, 현장 지휘관을 중심으로 작전 수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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