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정은, 평양 인근 중국 인민지원군 열사묘 참배

2020.10.22 오전 06:55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의 6·25전쟁 참전 70주년을 맞아 중공군 열사능을 참배했습니다.

조선중앙방송은 오늘 김 위원장이 평안남도 회창군에 있는 중국 인민지원군 열사능원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참배에는 최룡해 국무위원회 제1 부위원장, 리병철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덕훈 내각총리 등이 참석했습니다.

인민지원군 열사능은 북한 평양에서 90km 떨어져 있으며 6·25 당시 중국 인민지원군 사령부가 있던 곳입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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