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덜 가진 사람이나 더 낮은 곳에 있는 국민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며 민생과 경제 회복에 당의 전력을 쏟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당 최고위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다음 주부터 지급되는 3차 재난지원금을 설 이전에 대부분 지급되도록 할 것이며 그 다음도 상황을 지켜보면서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태년 원내대표도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사업과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사업이 이르면 다음 주부터 집행 예정이라면서 취약계층 지원이 빈틈없이 이뤄지도록 철저하게 챙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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