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낸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이 당내 본경선을 위한 기호 추첨을 마쳤습니다.
국민의힘 4·7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 오후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 본경선에 앞선 기호 추첨을 진행했습니다.
기호 추첨 결과는 1번 박성훈, 2번 이언주, 3번 박민식, 4번 박형준 예비후보로 나왔습니다.
본경선에 진출한 4명의 예비후보는 오는 15일과 18일, 22일 1대 1 토론회와 25일 합동 토론회를 거쳐 다음 달 4일 100% 일반 시민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 후보를 결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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