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일본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강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현재까지 우리 국민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지진 발생 즉시 대응팀을 가동해 교민사회와 긴밀한 연락을 유지하며 피해 상황을 지속 파악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일본 매체는 어제 저녁 6시 9분쯤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리히터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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