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스포츠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타이완, 프리미어12 첫 우승...일본은 27연승 마감

2024.11.25 오전 09:14
AD
야구 국가대항전인 프리미어12에서 타이완이 처음으로 우승했습니다.


타이완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전제셴의 스리런 홈런포를 앞세워 일본을 4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타이완이 올림픽과 WBC, 프리미어12 등 메이저 국제대회에서 우승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결승전 5타수 3안타 3타점을 비롯해 대회에서 6할2푼5리 타율에 홈런 2개, 6타점을 곁들인 전제셴이 대회 최우수선수에 올랐습니다.

일본은 2019년 이 대회 슈퍼라운드부터 이어진 국제대회 27연승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우리 야구대표팀은 대회 예선에서 타이완과 일본에 져 3승 2패로 슈퍼라운드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9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3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