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영선 "국민의힘 의원, 일본 집 허위사실 유포 고소"

2021.03.23 오후 02:32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남편의 일본 아파트와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국민의힘 의원들을 고소했습니다.

박 후보는 오늘 국민의힘 성일종, 김도읍, 김은혜 의원 등에 대해 공직선거법 상 허위사실 유포와 후보자 비방, 모욕 혐의로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박 후보는 해당 아파트가 20평 정도의 소형으로 남편의 직장 생활을 위한 거주 목적인데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구입 경위와 목적 등을 왜곡 과장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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