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꼭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오늘(31일), 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현장 유세에,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정책 행보에 집중합니다.
먼저 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오늘(31일) 오전 서울 동작구 일대에서 유세한 뒤 저녁엔 관악구에서 이세돌 전 바둑 프로기사와 함께 유권자들을 만납니다.
늦은 밤에는 여성들을 지하철역부터 주거지까지 동행해주는 서울시 '여성 안심귀가 서비스'에 참여합니다.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오전 서울시장 후보 초청 관훈토론회에 참석한 뒤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아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듣습니다.
오후엔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서울시약사회 등 4개 단체를 만나 정책건의를 듣고, 장애인 단체, 한국노총과 잇달아 간담회를 열 예정입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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