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미얀마 정세와 관련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현지 공관과 기업 등 관련 부문과 긴밀한 협조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현재까지 우리 국민의 피해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현지 정세와 관련해 외교부 당국자는 아직 교민 철수를 적극 권고하는 상황은 아니고, 다만 주 3회 편성된 귀국 항공편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국민 철수를 위해 특별기 등을 편성한 나라는 미국을 포함해 아직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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