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軍 내 2명 신규 확진...23,671명 격리·10만 명 백신 접종

2021.05.10 오전 11:55
생활관 단위 집단 휴가와 집단 격리 시행 첫날 군 자체 기준 예방 격리자는 23,671명을 기록했습니다.

군에선 세종 지역 육군 병사와 경기도 동두천 지역 육군 병사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83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런 가운데 30세 이상 장병에 대한 백신 접종 인원은 10만798명으로, 군인들을 대상으로 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 개시 이후 약 열흘 만에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국방부는 의료와 행정 지원 인력 2,921명을 투입해 역학조사, 검역 업무, 백신 수송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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