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큐] 최재형, 국민의힘 전격 입당...야권 내 尹 입지 영향은?

2021.07.15 오후 05:01
■ 진행 : 김영수 앵커, 강려원 앵커
■ 출연 : 추은호 / 해설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오늘 국민의힘에 입당하는 등 정치 행보에 속도를 내면서 향후 대선 구도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지가 주목되는데요.

오늘 정치권 움직임추은호 해설위원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앞서 상황실장 김영우 전 의원하고 이야기 나누어봤는데 격론 끝에 바로 입당하자라는 결론을 내려서 오늘 전격적으로 입당했다는 겁니다. 그 신속한 행보 어떻게 평가하세요?

[추은호]
제가 보기에는 부친상이 없었다 그럼 더 빨랐을 겁니다. 이분이 워낙에 판사 출신이다 보니까 판결문을 쓸 때까지는 이런저런 문제에 심사숙고를 하지만 무슨 결단을 하고 나아갈 때는 아주 과감하게 신속하게 하는 그런 성향이 아닌가라고 생각되고요.

그동안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국민의힘 입당은 기정사실화, 시간문제다 이런 분석들이 많지 않았습니까? 어차피 들어갈 거 질질 끌 필요가 없다. 속전속결로 하는 게 낫다 이런 판단을 내린 것 같습니다.

[앵커]
빨리 결정을 내렸는데 입당을 하면서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도 관심이 쏠렸습니다. 입당 관련 소감 듣고 질문 이어가겠습니다.

[최재형 / 전 감사원장 :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금 온 국민이 고통받고 있는 현실에서 가장 중요한 명제인 정권 교체를 이루는 그 중심은 역시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돼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정권교체 그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정권교체 이후에 우리 국민의 삶이 이전보다는 더 나아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특별히 미래가 보이지 않는 우리 청년들의 삶이 이제는 희망을 갖고 살 수 있는 그런 나라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런 나라를 만드는 데 앞으로 제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지금까지 다른 분들의 행동이나 선택에 따라서 저의 행보를 결정하지 않았다. 아까 말했듯이 여러 유불리와 관계없이 뜻을 같이하는 분들과 빨리 만나 함께 고민하면서, 앞으로 이 나라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충분히 논의하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앵커]
지금 윤석열 전 총장은 국민의힘 밖에서 뛰고 있는데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바로 뛰어들었습니다. 오늘 입당의 변, 어떻게 들으셨어요?

[추은호]
일단 윤석열 그리고 최재형 두 분이 정치를 하게 된 동기를 표현하는 말을 보면 상당한 차이가 느껴집니다. 윤석열, 최재형 두 분 모두 정권교체를 말하고 있지만 윤석열 전 총장의 경우에는 공정과 상식이 무너졌다.

자유민주주의의 가치가 이 정부 들어서 훼손됐기 때문에 정권교체가 필요하다. 그리고 자기가 어떤 나라를 만들겠다고 했냐면 그리고 세금을 내는 분들, 국가를 위해서 희생한 분들이 분노하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다 이런 표현을 했습니다.

분노라는 표현을 했거든요. 결국 윤석열 전 총장이 제시한 문법은 대결의 정치입니다. 대결의 정치라는 기존의 정치문법을 그대로 도입했다고 보면 되는데 최재형 원장의 경우에는 다른 결이 느껴지는 게 이분은 물론 정권교체, 중요하지만 그 이후의 모습이 더 중요하다.

국민의 삶이 더 나아져야 된다 이런 화두를 제시하지 않았습니까? 일전에 삼우제 끝나고 나서는 소외받은 사람들에게 빛을 비추는 그런 나라가 돼야 된다고 표현한 적이 있는데 결국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정치철학이 아직 좀 더 구체화돼서 나타나야 되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분이 이렇게 말하는 걸 들을 때마다 체코의 대통령이었던 체코 벨벳혁명을 이끌었던 바츨라프 하벨 전 대통령이 말한 정치철학을 비슷하게 따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분은 정치라는 건 권력을 잡는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나와 우리 사회를 더 향상시키고 그리고 신에게로 나아가는 과정이다, 이렇게 말을 하고 있거든요. 최재형 전 원장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는 그런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앵커]
최재형 전 원장과 윤석열 전 총장을 해설위원님도 비교를 해 주셨는데 사실 그동안 비교가 상당히 많이 됐거든요. 그런데 오늘 발언을 보면 다른 사람의 행동이나 선택에 따라 행보를 결정하지 않는다,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어떤 의미가 함축되어 있겠습니까?

[추은호]
최재형 원장이 감사원장 시절에 집무실에 가본 적이 있는데 액자가 있습니다. 액자에 한자로 의연 이렇게 쓰여 있는 액자가 있는데. 본인의 좌우명이라고 합니다. 의연하다고 할 때 그 의연이고요. 그러니까 의지가 굳세서 끄덕 없다. 흔들리지 않겠다.

그것은 자신감의 표현이기도 하고. 단 전제조건이 교만하지 않고 나의 길을 가겠다고 그렇게 해석이 될 수 있는데. 나의 길을 가기 때문에 윤석열 전 총장의 행보라든가 이런 것들이 자신의 행보에 그렇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렇게 아마 저는 받아들여지고 있어요. 그래서 자신을 윤석열 전 총장의 대체제로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서도 그건 아니다. 나 스스로를 평가해 달라,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으로 봐서는 자신의 비전 이런 것을 앞으로 보여줄지 주목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행보를 눈여겨볼 분, 윤석열 전 총장이 아닐 수 없을 겁니다. 최근에 지지율이 조금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윤석열 전 총장이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빠른 입당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듣고 오겠습니다.

[윤석열 / 전 검찰총장 : 분명히 제가 정치적 손해 유불리 떠나서 손해가 있더라도 한번 정한 방향에 대해서는 일관되게 걸어가겠다고 말씀드렸고. 정치하는 분들의 각자의 상황에 대한 판단과 그분들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앵커]
두 사람 모두 경쟁관계인데 두 사람 모두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나의 길을 가겠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불리가 있을 것 같거든요. 어떻게 보세요?

[추은호]
일단 윤석열 전 총장으로서는 본인이 보수, 중도 그리고 진보에서 이탈한 층까지 다 아우르는 행보를 하겠다고 하는 목표를 제시하고 그 길을 가겠다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국민의힘에 입당하는 것에 대해서는 지금 입당이 우선이 아니라 정권교체가 우선이라고 하는 그런 입장을 계속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3지대라고 하는 데서 움직이는 것이 분명히 한계는 있거든요.

그것이 그래서 갑자기 윤석열 전 총장이 제3지대의 길을 가게 될지 아니면 중간에 국민의힘에 합류하게 될지 그건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당분간 이렇게 중도로 외연을 확장하는 윤석열 전 총장의 행보는 이어질 것 같습니다.

[앵커]
그런데 국민의힘 내부에 이미 대권주자들이 상당히 많거든요. 최재형 전 원장의 경쟁력이라고 해야 될까요? 그런 것도 어느 정도 될까요?

[추은호]
그 부분은 상당히 퀘스천 마크가 붙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정치인으로서 최재형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검증된 바가 없습니다.

정치 신인에다 인지도가 낮다는 그런 핸디캡이 있죠. 그리고 물론 인품이 훌륭하다, 이런 보도들, 주변에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어떻게 보면 현실정치하고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남을 비판하는 것을 잘 못한다. 그리고 거짓말을 잘 못한다. 정치인으로서 반드시 갖춰야 될 덕목은 아니지만 그런 자질 중에 중요한 게 있는데 그런 면에서는 미흡한 게 아니냐. 그런 현실정치의 한계를 어떻게 넘어가느냐고 하는 문제가 하나 있고요.

또 국민의힘 경선 과정이 당심 50%, 민심 50%입니다. 물론 정치 신인으로서 앞으로 지지할 의원들이 합류가 되고 그러면 당심이 점점 확보될지 모르겠지만 과연 뒤늦게 정치에 뛰어든 핸디캡들을 어떻게 경선룰을 극복할 수 있을지 그것도 지켜봐야 될 대목이 아닌가 싶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입당과 거리를 둔 채 독자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윤석열 전 총장, 오늘은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을 예방했는데요. 두 사람의 주요 발언 듣고 오겠습니다.

[윤석열 / 전 검찰총장 : 진즉에 찾아뵙고 좀 가르침도 받고 해야 되는데 많이 늦었습니다.]

[반기문 / 전 UN사무총장 : 저는 오늘 사실 처음 뵙는데 언론을 통해서 많이 뵀기 때문에 아주 오래된 분을 만나는 것 같고. 아마 앞으로 많은 어려움이, 난관이 있을 겁니다. 그러나 일단 예비후보로 등록하셨고 또 국가를 위해서 헌신하시겠다는 뜻을 발표하셨으니까 진인사대천명 하는 자세로 열심히 하시면 유종의 미를 거두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저는 국민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계속 열심히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윤석열 / 전 검찰총장 : 명심하겠습니다.]

[윤석열 / 전 검찰총장 : 당시 사정 같은 것도 좀 말씀을 하셨는데요. 당시에는 또 갑작스러운 헌재의 탄핵 결정과 이런 것들 때문에 지금과는 많이 사정이 좀 다르다 이런 말씀 이외에는 특별한 말씀은 없었습니다. (제2의 반기문이라는 이런 비판 발언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비판은 자유니까 뭐 얼마든지 존중하겠습니다.]

[앵커]
윤 전 총장이 반기문 전 총장을 만난 것에 대해서 시청자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일각에서는 윤 전 총장이 정치를 한다고 하니까 제2의 반기문이 될 수도 있다, 이런 지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반기문 전 사무총장을 만났습니다.

반기문 전 총장이 어떤 이야기를 솔직하게 해 줬을까요?

[추은호]
일단 현실정치에 대해서는 그다지 이야기가 많이 오가지 않았다는 것이 두 분의 공통된 이야기인 것 같아요. 반기문 전 사무총장이 자신이 현실정치를 그만둘 수밖에 없는 그 상황을 짧게 이야기한 것 같은데 두 사람의 공통점은 있죠. 고위관료 출신으로 초반의 높은 지지율. 그것을 기반으로 제3지대에서 활동했다.

그리고 일정 부분 충청 대망론을 반영하고 있다고 하는 공통점이 있는데. 차이점이라고 하면 윤석열 전 총장은 상당히 맷집이 강합니다. 반면에 반기문 전 총장의 경우에는 외교관 출신이라서 그런지 별명이 기름장어였지 않습니까? 맷집은 좀 약했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어떤 행보로 가게 될지 지켜봐야 될 것 같고요. 윤 전 총장의 최근 행보를 보면 중도, 보수, 진보 두루두루 사람들 만나고 있거든요. 이런 만남이 지지율 추이에 영향을 미칠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추은호]
일단 누구를 만난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만남이 끝나고 나서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느냐, 이게 굉장히 중요한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윤석열 전 총장의 메시지가 약한 것 같습니다.

물론 우리 사회의 대표적인 진보인사였던 최장집 교수나 아니면 진중권 교수를 만났지만 그 이후에 무슨 메시지를 밝혔느냐, 던졌느냐. 이 부분은 기억에 남지 않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윤석열 전 총장 측이 아직은 준비가 덜 되어 있다.

결국 윤 전 총장 측에서 해야 될 건 중도 확장으로 가는 건데. 그러면 중도를 잡기 위해서 어떤 콘텐츠를 보여주느냐. 그걸 또 요약해서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느냐. 이 부분에 대해서 집중하고 고민해야 될 필요가 있다, 이걸 지적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누구를 만나는지도 중요하지만 만나서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느냐. 그리고 국민께 알리느냐도 중요하다는 말씀해 주셨는데. 최근에 지지율이 흔들리고 있는 모습이 계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 나온 여론조사 결과도 마찬가지인데요.

지지율 보고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한번 설명해 주시죠.

[추은호]
리얼미터에서 조사한 여론조사인데요. 누차 말씀드리지만 리얼미터는 ARS로 조사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윤석열 전 총장 측이 높게 나오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계속 이어져왔는데 그렇지만 오늘 발표된 여론조사를 보면 윤석열 전 총장 측이 27.8%로 이재명 지사와 거의 오차범위 내에 붙어 있죠. 윤 전 총장 측의 지지율이 이렇게 선호도가 낮아진 것은, 30%로 깨진 건 3월 이후 처음입니다.

3월 검찰총장에서 물러난 이후 처음. 그러니까 분명한 것은 하락 추세가 명확하다라고 하는 점이 분명한 것 같고요. 이재명 지사 측은 다소 올랐지만 눈에 띄는 것은 이낙연 전 대표의 지지율이 오르고 있다. 몇 차례 분석을 했습니다마는 오르고 있는 것은 명확해 보입니다.

[앵커]
가상 양자대결은 좀 어떻습니까?

[추은호]
가상 양자대결, 윤석열-이낙연 두 사람의 가상대결에서는 역시 윤석열 전 총장 측에서 40% 밑으로 떨어졌고요. 반면 이재명 지사는 38.6%, 거의 0.8%포인트이니까 오차범위 딱 붙었다고 생각을 하면 되고요.

윤석열-이낙연 전 대표의 가상대결을 보더라도 윤석열 전 총장 측과 이낙연 전 대표가 오차범위 내입니다. 플러스마이너스 2.2기 때문에 4.4로 봐야 되거든요. 오차범위 내로 벌어졌다는 건 윤석열 전 총장 측의 지지율이 최근 하락 추세인 건 분명해 보입니다.

[앵커]
전국 지표조사 결과도 나왔거든요. 이재명 지사, 윤석열 전 총장 지지율. 지난주에 비해 둘 다 하락한 것으로 나왔는데 리얼미터만큼은 아니었어요.

[추은호]
그렇습니다. 전국 지표 조사는 4개 여론조사 기관이 공동으로 하는데 이 여론조사는 상대적으로 이재명 지사가 높게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전화면접원이 안심번호로 물어보는 조사인데 이재명-윤석열 두 사람의 지지율은 1%포인트 하락했지만 눈에 띈 건 이낙연 전 대표가 4%포인트 올랐다. 그래서 2강 1중으로 지금 명확하게 형성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앵커]
앞으로 대선후보 적합도 또 선호도. 그 흐름을 잘 봐야 될 것 같은데요. 윤석열 전 총장으로서는 지지율이 계속 빠지고 있어서 걱정이 크겠어요? 알겠습니다.

민주당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민주당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있어서 본경선을 좀 미루자고 했고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지사 측도 동의를 했나 봐요?

[추은호]
연기는 아마 거의 확정적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아마 선대위에서 결론을 내리고 이번 주 중에 당내 의견을 모아서 다음 주 초 정도면 결론이 나지 않을까 예상되는데.

그러면 늦춘다면 과연 얼마만큼 늦출 것이냐. 두 주를 늦출 거냐, 넉 주를 늦출 거냐. 아니면 11월 초까지 한 두 달 늦출 거냐 이게 정리될 문제인 것 같은데. 후보들마다 입장이 조금씩 다릅니다.

두 주를 늦출 경우에는 문제가 뭐냐 하면 추석 연휴랑 딱 겹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어렵지 않을까 예상이 되고요.

일반적으로 예상되는 게 한 4주 정도 아니면 국민의힘과 같은 11월 초로 이렇게 확 늦출 수도 있는데. 4주 정도로 늦췄을 경우에는 변수가 추석 민심이 형성될 수 있고 추석 민심이 당내 경선에 상당히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보여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이낙연 전 대표 같은 경우는 최근 지지율이 반등하고 있기 때문에 늦게 본경선이 시작될수록 유리하다고 판단하고 있겠는데요.

[추은호]
그럴 것 같습니다. 아니면 또 일각에서는 지지율이 오르니까 빨리 원칙대로 그냥 해버리자, 이렇게 볼 수도 있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 총리와 대표를 지내신 분이 그런 말을 공개적으로 꺼내기는 곤란할 것 같고요.

그리고 민주당 경선은 예를 들어서 한번 시작을 하면 대전, 충남부터 시작하지 않습니까? 한번 하고 그다음에 서울을 두 달 뒤에 한다, 이렇게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투개표 관리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을 하는데 선관위에서 위탁을 받아서 처리하는 기간이 30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1개 지역을 집중적으로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일정으로 아마 짜여질 것 같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오늘 정치권 이슈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추은호 해설위원과 함께 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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