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곽상언 "노무현, 선거에서 놓아달라"...'적통 논쟁' 일침

2021.07.24 오후 02:40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가 더불어민주당 예비 후보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른바 적통 논쟁을 두고 노무현을 선거에서 놓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곽 변호사는 자신의 SNS에서 노무현을 기준으로 편을 가르지 말고, 적대적으로 소비하지 말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같은 곽 변호사의 언급은 최근 이재명 경기지사가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탄핵 책임론을 제기하고, 정세균, 김두관 후보 등 공방에 가세하는 상황 등을 비판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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