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총리실 공보실장에 김보협 전 한겨레 기자 임명

2021.10.07 오후 08:52
한 달 넘게 공석이었던 국무총리실 공보실장에 김보협 전 한겨레신문 기자가 임명됐습니다.

김보협 신임 총리실 공보실장은 한겨레신문과 한겨레21을 거쳐 한겨레 편집국 부국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앞서 전임자였던 이종인 전 공보실장은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에 재산을 등록하는 과정에서 160억 원대 부동산 신고를 누락해 논란이 일자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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