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신임 일본 총리의 첫 전화 통화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한일 정상이 오늘 첫 통화를 할 것이라는 일본 현지 언론보도와 관련해 여전히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통화 시점에 대해서는 양국이 합의하는 대로 정상 간 통화가 이뤄질 것이라며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문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가 오늘 첫 전화통화를 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4일 취임한 기시다 일본 총리는 앞서 미국과 호주 정상을 비롯해 러시아와 중국 정상 등 주요 우방과 주변 강국 정상들과 이미 통화를 마친 상태입니다.
전임자인 스가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는 취임 후 9일째 되는 날 문 대통령과 첫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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