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민의힘 대선 주자, '박정희 서거 42주기' 맞아 묘역 참배

2021.10.26 오전 12:01
국민의힘 대선 주자들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서거 42주기를 맞아 일제히 묘역을 방문합니다.

홍준표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오늘(26일) 오전 8시 이준석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함께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 있는 박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합니다.

이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오후 2시에 따로 묘역을 찾을 예정입니다.

홍 의원은 참배 이후 국방·외교·안보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고, 유 전 의원과 원 전 지사는 방송 출연이 예정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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