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독 정상회담...메르켈, 차기 총리 소개

2021.11.01 오전 01:44
유럽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만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독일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현지시각 10월 31일 오후, 이탈리아 로마에서 한독 정상회담을 열고, 퇴임을 앞둔 메르켈 총리에게 그 동안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한 노고에 사의를 표했습니다.

또, 한독 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앞서 메르켈 총리는 G20 정상회의장에서 독일 차기 총리 유력 후보인 울라프 숄츠 현 재무장관 겸 부총리를 문 대통령에게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차기 총리 취임 후에도 두 나라가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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