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여론조사마다 엎치락뒤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먼저, 서던포스트가 CBS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천2명을 조사한 결과, 이 후보 지지율은 34.0%, 윤 후보의 지지율은 32.5%로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였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10.7%로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한국사회여론연구소, KSOI가 같은 기간 전국 유권자 천 명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윤 후보가 43.8%로 이 후보를 10% 포인트 큰 격차로 앞섰습니다.
안 후보는 11.6%를 기록했습니다.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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