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윤석열 대선 후보에 대해 '엽기 굿판' 등의 의혹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을 고발했습니다.
국민의힘 법률지원단은 김 의원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 등을 적용해 대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윤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에 대한 허위사실 발언을 문제 삼아 열린공감TV 관계자들도 허위사실 공표와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김 의원은 동물을 학대하는 내용의 엽기적이고 주술적인 종교행사에 윤 후보 부부의 이름이 적힌 연등이 있다는 점 등을 근거로 연루 의혹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