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문재인 대통령이 빠른 시일 내에 격의 없이 만나자고 제안한 것에 대해 현재 실무진 간 조율이 이뤄지고 있다며 지켜봐 달라고 유보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YTN과의 통화에서 상호 간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며 결과를 지켜봐 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 간의 만남을 위한 접촉은 계속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윤 당선인 측에 만남에 무슨 조율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청와대의 문은 늘 열려있다며 서둘러 회동 약속을 잡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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