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해 국제사회가 제재를 가하더라도 러시아의 선택을 되돌릴 순 없을 것이라며 연일 러시아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북한 외무성은 미국과 서방의 패권주의 정책이 더는 통하지 않으며 그 어떤 초강도 제재와 위협, 공갈로도 국가의 안전과 이익을 수호하기 위한 러시아의 선택을 결코 바꿀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우크라이나 사태가 본질적으로 미국과 서방의 강권과 전횡, 패권주의 정책으로 인한 것이라면서, 미국이 러시아를 국제무대에서 완전히 고립시키고 경제적으로 질식시키기 위한 사상 최대의 초강도 제재에 광분하고 있다고 맹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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