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세월호 참사 8주기 다음 날 노란색 스카프를 메고 당선인과 산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인수위에 따르면, 윤 당선인과 김 여사는 휴일인 어제(17일) 오전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반려견과 함께 산책했습니다.
이때 김 여사는 세월호 참사 추모의 의미로 노란색 스카프를 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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