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에서 김관영, 안호영 후보가 결선에 올라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23일) 1차 경선 결과, 과반수 득표자가 없어 김관영 후보와 안호영 후보가 결선 투표를 치른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두 후보의 구체적인 득표율이나 순위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함께 경선에 참여했던 김윤덕 후보는 득표율 3위를 차지해 탈락했습니다.
결선 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가 되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조배숙 후보와 맞붙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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