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지방선거에 나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오늘 확정됩니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저녁 7시,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100% 여론조사로 진행한 서울시장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합니다.
앞서 지난 26일, 박주민 의원이 중도 하차하면서 송영길 전 대표와 김진애 전 의원, 두 사람이 서울시장 후보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습니다.
오늘 민주당 후보가 선출되면 4선 도전에 나선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현 시장과 여야 대진표도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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