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13:00~14:00)
■ 진행 : 김우성 앵커
■ 방송일 : 2022년 5월 27일 (금요일)
■ 대담 : 양승조 현 충남지사 및 충남지사 후보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앤피] 양승조"김태흠 후보측 의혹 제기, 비열한 정치 공작 냄새"
- 지난 4년동안 충남의 숙원 사업 해결해와
- 반값 전기료 공약, 희생한 주민들에게 보상차원
- 민주당은 거대 야당, 재선 시 도정 수행하는데 문제 없어
- 의혹제기는 비열한 정치 공작…끝까지 규명할 것
◇ 김우성 앵커(이하 김우성)>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됐죠. 열기가 조금 뜨거운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정치적 의미도 있겠지만 또 풀뿌리 민주주의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도 높다고 생각합니다. 충남지사 선거에 대해서 저희가 알아보겠는데요. 먼저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섰죠. 현 양승조 충남지사 연결해서 이야기 들어봅니다. 지사님 안녕하십니까.
◆ 양승조 현 충남지사 및 충남지사 후보(이하 양승조)> 예 안녕하세요. 양승조 지사입니다.
◇ 김우성> 한창 선거 운동 바쁘실 텐데, 몸도 좀 안 좋으셨다고 하는데, 지금 괜찮으신가요?
◆ 양승조> 코로나19 확진돼서 7일 정도 자가격리 돼 있었고요. 지금도 코로나19 휴유증이 조금은 남아 있고 원래 급박한 상황이라 피곤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몸이 아주 괜찮지는 않습니다.
◇ 김우성> 여러 정치적 해석이나 추세의 보도가 많기 때문에 많은 인터뷰에서 이런 얘기 물어보는데, 저도 물어보겠습니다. 바닥 민심, 직접 만나본 도민들의 민심. 어떤가요?
◆ 양승조> 결코 만만치 않은 민심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당의 지지율이라든가 이런 거 하고는 현역 도지사인 만큼 지난 성과를 평가하고 인정하고 약간 분리해서 생각하는 흐름도 분명히 존재한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 김우성> 4년간 충남지사로 일하셨잖아요. 여러 가지 그런 활동들이 조금 도민들에게 어필하는 부분도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떻습니까?
◆ 양승조> 그렇습니다. 지금 한 23일에 발표한 갤럽 조사에 따르면 실제로 도지사 직무수행에 있어서 긍정평가가 한 74% 정도가 나온 통계가 있거든요. 바로 지지로 연결하지는 않지만, 도정 평가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일은 잘했다.’ 이런 평가가 대세의 어떤 흐름을 형성하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릴 수가 있죠.
◇ 김우성> 그런 긍정평가가 나온 배경에 어떤 주요 업적들이 있으신가 봐요.
◆ 양승조> 그렇습니다. 일일이 다 나열하기는 힘들지만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린다면요. 먼저 우리가 저출산 고령화 사회 양극화라는 3대 위기를 이걸 돌파하고 해결하겠다는 충남도정의 정면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정책을 폈는데, 예를 들어서 행복 수당이라든가 아니면 고등학교 무상교육, 무상급식도 충남에서 처음 했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또 여기에 어린이집이라든가 사립유치원 무상보육과 무상유아교육 문제. 또 18세 이하 청소년에게 버스 무료라든가 아니면 결혼의 가장 커다란 장애물이라 할 수 있는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더 행복한 주택’을 짓는데요. 이게 25평 아파트에 보증금 5천만 원, 월세 15만 원 입주할 수 있는 이런 행복 주택 짓는 것도 하나의 성과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특히 충남의 여러 가지 10년, 20년 숙원 사업을 해결했다고 자부합니다. 예컨대 혁신으로 지정을 해냈죠. 서해선 직결 문제, 충남에 없는 공항 건설 문제 이런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단초를 열었다고 생각하고 이건 커다란 성과라고 자부하고 있죠.
◇ 김우성> 그래서 도정 평가가 잘 나왔다. 이렇게 말씀해 주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충남지역신문연합회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충청 리서치에 의뢰해서 23일부터 24일까지 충남 내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니까, 지금 양승조 후보님이 조금 뒤지고 있어요. 한 오차 범위도 약간 넘어서.
◆ 양승조> 여론조사마다 차이가 좀 있고요. 그저 어제 CBS 결과 발표는 우리가 한 6.5% 앞서는 거 나오고요. 매경 같은 경우에 하는 1점 얼마 앞서서 나오고, KBS 합동에서는 우리가 뒤지는 것으로 나오는데. 아마 여론조사마저 들쭉날쭉인데 이게 유선과 무선인가, 또 ARS 방식인가 직접 전화하는 것. 그런 차이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 김우성> 여러 가지 해석도 있겠지만 지사님, 지금 바닥 민심 들어보니 쉽지는 않다고 하셨어요. 아무래도 2018년은 여당으로서 치렀던 선거이고 지금은 야당이지 않습니까. 여러 가지 나름 분석하시는 이유가 있으실 것도 같거든요.
◆ 양승조> 일단 2018년도 선거하고는 확연하게 판세라든가 흐름이 틀리다는 것은 100% 인정하고요. 이렇게 된 이유에는 가장 커다란 것은 대선에서 민주당이 패배했고, 우리가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것에 따른 효과가 가장 컸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거기에 덧붙여서 우리 민주당에는 동료 의원이었던 사람의 그런 불미스러운 일이 있지 않았습니까. 특히 충남에는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이런 두 가지 요인이 결합이 돼서 우리 당의 지지율이 굉장히 밑으로 내려갔고, 그 후보들한테 실적으로 굉장히 힘든 상황을 맞이하고 있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죠.
◇ 김우성> 네 후보로 뛰고 계시기 때문에 이제 와 닿는 피부적 어려움에 대해서 좀 얘기를 해 주셨는데요. 공약 얘기를 좀 여쭤보겠습니다. 여러 정치적 현안은 저희가 시간이 되면 여쭤보기로 하고요. 당진, 보령, 태안 이런 곳에는 지금 화력발전소가 있지 않습니까? 서남권. 그런데 여기 주민들에게는 반값 전기료를 드리겠다. 이게 이유가 있나요. 어떤 공약인가요?
◆ 양승조> 충청남도는 아시다시피 대한민국의 화력발전소가 59기가 가동 중인데요. 충남에 29개가 가동 중입니다. 보령이라든지 태안, 당진 같은 경우에는 29개가 있는데, 서천하고요. 이분들은 대한민국의 전력 수요를 위해서 굉장히 고통을 감수하고 있습니다. 초미세먼지라든가 대기 물질이라든가 이런 고통을 당하기 때문에 특별한 희생에 대해서 특별한 보상이 이루어져야 된다. 그런 차원에서 전기료를 반값으로 인하하려는 계획을 갖고 공약을 내세웠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 김우성> 이거 외에도 사실은 요양보호사에게 매월 10만 원 위험수당 지급. 이런 얘기들도 있고, 여러 가지 공약이 있으신데, 세부적인 공약 설명에 앞서서 재원이 가능하냐. 이런 언론의 질문들도 있습니다. 어떻게 답변하시겠어요.
◆ 양승조> 재원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반값 전기는 화력발전 지원 시설세가 있습니다. 지역자원시설세가 여기 한 360억 정도가 되는데, 지금 kw당 0.3원꼴이거든요. 그런데 kw당 0.6원으로 증액이 됩니다. 24년도부터 법은 통과됐고, 그러면 현재 한 360억 원 정도인데 이게 한 720억 원 정도로 늘어난다. 그런데 반값 전기로 하기 위해서는 말씀하신 대로 태안이라든가 보령이라든가 서천, 당진. 주민들의 반값 전기를 하기 위해서 한 420억 원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지금 법에서 보장되는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로 충분히 감당이 가능하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 김우성> 알겠습니다. 서산공항 얘기도 나와요. 서산공항은 언제쯤 국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을까요?
◆ 양승조> 일단 서산공항 문제가 금년도 예산이 확보됐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물론 예타 통과를 앞뒀지만 예산이 확보됐다. 예정대로 진행이 된다면, 26년 또는 27년에는 충남의 하늘 길, 충남 서산공항을 통해서 외국이라든가 국내선을 가지 않을까.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 김우성> 예타는 남았지만 예산은 통과됐다. 이런 부분들을 보면 또 국민들이 ‘그래도 중앙정부랑 같은 소속 혹은 같은 당에 있는 분을 뽑는 게 유리한가?’ 이런 판단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반대 입장에서 후보님께서는 ‘아니다. 내가 더 잘할 수 있다’라고 말씀해 주실 수 있습니까?
◆ 양승조> 유리하다고 볼 수 있는 면이 충분히 있죠. 유리한 것이 충분히 있는 것은 우리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고요. 다만 현역 제가 4선 국회의원에 현역 도지사를 지내지 않았습니까? 그러면 현역 도지사 하고 재선 도지사의 4선 국회의원이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여야를 넘나들 수 있는, 지금 현 여당하고도 정치인 출신이라면, 제가 모르는 분이 많지 않을 정도 아니겠습니까? 오히려 현역 도지사의 재선 도지사라는 강점과 이런 걸 살린다면, 야당에서 특별히 불리하다고 볼 수 없고요. 더욱 더 의미 있는 것은 윤석열 정부에서 인수위에서 충청도의 한 7대 공약의 15대 정책 과제를 발표했는데, 그 중에서 한 14가지 13가지 정도는 이미 충청남도가 진행하는 것. 우리가 이미 진행하고 사업 계획을 세워서 이미 시작한 것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정부가 우리 정부가 아니라서 큰 문제는 없다고 보여지고요. 또 사실 입법부에서 법이 통과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게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그런데 민주당은 야당인데 그냥 야당이 아니고 절대 다수 의석을 가진 야당 아닙니까. 그런 면에서 볼 때 우리가 도정을 수행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고, 만약 여당 소속 야당 소속 가린다면 윤석열 정부가 말하는 공정과 상식, 정의에 반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면에서 저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김우성> 여야를 뛰어넘겠다. 이런 포부까지 얘기해 주셨습니다. 정책 선거에 집중해야 합니다만, 또 워낙 경쟁이 치열하니까. 여러 가지 의혹 제기가 있는데, 특히 김태흠 후보 ‘농지법 위반 의혹’ 제기하셨어요.
◆ 양승조> 네네. 수석대변인께서 아마 발표를 하신 것 같은데요. 하여튼 최소한 2006년도부터 시작된 농지법 위반이 있어서 보령시가 아마 위반에 대한 어떤 명령, 원상복구 명령을 한 것은 확실하다고 봅니다. 원상복구 명령을 했다는 것은 위반 상태가 존재한다는 것 아닙니까? 그게 만약 정무부지사로 취임하고 나서 10년 정도의 그 기간이라면, 정무부지사 국회의원 시절이 아니겠습니까. 이것은 공직자로서 바람직한 자세는 절대 아니고, 법 앞에 평등하다는 입장에서 볼 때는 당연히 일정한 조치가 이루어진다는 생각을 갖고 있죠.
◇ 김우성> 이런 대전 MBC 토론회에서도 김태흠 후보 측도 인정은 했습니다만, 좀 격화되다 보니까 여러 의혹 제기를 하려고 했고, 여기에 대해서 지금 지사님께서는 ‘비열한 정치 공작은 단호하게 대처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하셨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여론에도 악영향을 끼칠까 우려되는 부분도 있을 텐데요.
◆ 양승조> 저는 그야말로 비열한 정치공작이라고 봅니다. 저도 4년 전에 있었다고 주장을 하는데, 저는 사실 알 수가 없는 일이고요. 특별한 관계라든가 아마 청년 당원이었다는 것 같은데, 특별한 관계나 상하관계도 아니고 수십 명이 있는 자리에서 그런 일을 했다는 것을 4년이 지난 뒤에 문제 제기하는 것은 비열한 정치 공세에 불과하다. 그 문제에 대한 아주 단호하게 대처하겠다는 말씀을 거듭해 드립니다.
◇ 김우성> 사실 확인이 안 되기 때문에 저희도 구체적인 질문으로는 말씀을 안 드리겠고요. 여기 관련해서 여러 가지 앞서 김태흠 후보 측의 권력 남용 얘기를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충남 정무부지사를 하셨기 때문인데, 의혹 제기에 대해서 수사라든지 차후 조치까지 생각하신 겁니까? 아니면 이제 선거 캠페인 차원에서 의혹 제기를 하신 건가요?
◆ 양승조> 선거 캠페인 차원에서 의혹 제기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의혹 제기는 이 문제는 규명이 돼야 된다. 여러 가지 정황으로 볼 때 특정 후보 쪽에 했는지 그거는 저희가 말씀드릴 수 없지 않습니까? 그렇게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없지만 최소한 공작의 냄새가 너무나 많이 난다는 겁니다. 그걸 변호한다는 변호사라든지 아니면 처음 보도한 인터넷 매체 같은 경우에 전부 다 소위 말하는 친박 정부에서 어떤 친박 변호사라고 널리 알려진 사람이라는 거예요. 더구나 그 양반은 4년 전에 2030명이 있었다는 점에서 가벼운 신체 접촉이 어깨를 툭툭 쳤다는 그런 식인데, 이걸 사전 선거운동을 하루 앞두고 했다는 것은 이건 21세기에 있을 수 없는 아주 비열한 정치공작에 불과하다고 규정하고 이걸 끝까지 규명할 계획입니다.
◇ 김우성> 알겠습니다. 지금 지사님 ‘여러 가지 지방선거 구도가 어렵다’라는 평도 나오고 또 9곳은 국민의힘이 우세하지만, 나머지 지역은 우세한 지역 4군데 경합 4군데, 이렇게 보도도 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선거 구도가 어려운데 충남에서 승리한다면 충남의 승리는 어떤 의미라고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 양승조> 충남이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인 것은 틀림없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충남의 아들이라는 주장을 하시는 분도 많이 계시고요. 또 여당 힘센 도시가 되겠다는 것도 조그만 설득력은 있다고 보여지는데, 만약 충청남도가 성공한다면 지난 4년간의 도정의 성과가 우리 도민들에게 충분히 평가를 하고 인정받는 결과이고, 미래 충남을 준비하는 도정이 준비가 돼 있다. 그런 평가를 받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김우성> 여러 가지 의미까지 얘기를 해 주셨네요. 끝으로 저희가 월요일에 김태흠 후보를 연결해서 얘기를 듣겠지만, 마지막으로 양승조 지사, 양승조 후보님의 충남 도민들에 대한 한 말씀 듣는 시간 마련하겠습니다.
◆ 양승조> 도민 여러분, 지난 4년 간 도민 여러분과 함께 커다란 성과를 거뒀다고 자부합니다. 예를 들어 수출액이 전국 2위, 무역수지 전국 1위, 유치원 2,785개 15조 투자를 유치하고, 여러 가지 복지 제도를 펼쳤습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를 주면 저 양승조에게 건물을 설계한 사람이 건물을 완성할 수 있도록, 씨앗을 뿌린 사람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를 간곡하게 호소드립니다.
◇ 김우성> 혹시 준비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앞서 윤석열 대통령 충남의 아들 이런 표현을 쓴다고 하는데, 양승조 지사님은 ‘충남의 무엇’ 이렇게 또 와닿게 설명하실 수 있는 게 있나요?
◆ 양승조> 저야말로 충남의 아들이 아니겠습니까? 여기서 초등학교 중학교 나오고, 변호사 활동을 했고, 여기서 4선 위원이 됐고, 그러니 충남의 아들이라고 했죠. 윤석열 대통령님은 충청도의 후예, 후손인 건 틀림없지만 확실한 것은 그 분은 여기서 초등학교라든가 태어나지도 않으셨고, 초등학교에 연고가 없는 것은 확실합니다. 다만 충청도 조상을 가졌기 때문에 후예라는 것은 인정합니다.
◇ 김우성> 충남의 후예, 충남의 아들 여러분들 유권자의 평가. 좋은 결과, 어떤 결과가 나올지 저희도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사님 오늘 말씀 감사드립니다.
◆ 양승조> 네 고맙습니다.
◇ 김우성> 충남지사 후보죠. 양승조 현 충남지사였습니다. 앞서 인터뷰에서 나왔던 양승조 후보가 인용한 여론조사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중앙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서 21일 2일 양일간 조사한 것이고요. 또 하나는 CBS가 여론조사 업체 조원CNI에 의뢰해서 23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였습니다. 또 MBN 관련해서 언급됐던 것은 매일경제 MBN이 여론조사 업체 메트릭스에 의뢰해서 23일부터 24일까지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고요. 마지막은 KBS, MBC, SBS가 합동으로 여론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 입소스에 의뢰해서 23일부터 25일까지 조사한 겁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가셔서 꼼꼼하게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