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미국, 일본은 오늘(8일) 3국 외교장관 회담을 열어 북핵 대응 등을 위한 공조 방안을 협의합니다.
안은주 외교부 부대변인은 오늘(8일) 오후 박진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이 한미일 외교장관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담에서 3국 장관은 지난주 한미일 정상회담 결과를 토대로 북한 문제를 비롯해 지역과 글로벌 도전 과제에 대한 3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은 지난 2월 하와이 회담 이후 5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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