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울릉도 간 이준석 "5명이 만나자 해도 갈 것"...장외 정치 계속

2022.07.26 오전 02:09
사진=연합뉴스
당 윤리위원회 중징계 후 전국을 순회 중인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울릉도에서 당원들과 만났습니다.

이 대표는 SNS 메시지에, 코끼리 같이 생긴 바위와 나리분지를 들러 울릉도 당원들과 대화를 나눴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울릉도에서 단 5명의 당원이 만나자고 해도 다 찾아간다면서, 오랫동안 사심 없이 당을 지켜온 당원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경북 포항에서 지지자 백여 명과 만난 이 대표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세몰이를 이어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대표는 지난 8일 징계 후 호남과 강원, 충청, 영남 등 전국을 돌며 장외 정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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