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육군 특전사 등 2,200명 수도권 수해 복구 지원

2022.08.11 오전 11:34
육군은 오늘(11일)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수도군단 등 30개 부대 장병 2,200여 명을 수도권 집중 호우 피해 지역 복구 작업에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장병들은 서울 9개 구와 경기 안양, 과천, 성남시 등 피해 지역에서 침수 폐기물 수거와 토사 제거 작업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앞서 육군은 어제도 9개 부대 장병 1,300여 명을 수도권 피해 지역에 투입해 수해 복구 작업을 지원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