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최재형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재판에 넘겨진 것과 관련해 선거법을 지키지 못한 점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의원은 SNS에 검찰이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자신을 기소한 데 대한 공식 입장을 적었습니다.
최 의원은 현장에서 누군가가 가지고 있던 마이크를 건네받아 입구에 모여있는 지지자들에게 자신을 밀어달라고 호소했던 사안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사전에 마이크를 준비한 것도 아니었고, 당시 선관위에서는 경고 종결했던 사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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