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尹 업무보고 반환점...'시장·수출·디지털·자유' 키워드

2023.01.06 오후 06:23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 신년 업무보고 반환점을 맞아서 기업과 시장, 수출, 디지털, 자유와 연대를 업무보고 키워드로 꼽았습니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지난달 22일 기획재정부를 시작으로 어제(5일) 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까지 18개 가운데 10개 부처 업무보고가 마무리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기업과 시장 관련해서 윤 대통령이 시장의 공정하고 효율적 작동을 지원하는 게 정부 역할이라고 말했고, 수출드라이브·스타트업 코리아 등을 통한 모든 부처의 수출 증대를 주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디지털 혁신이 미래 준비 핵심이며 모든 정책 밑바탕엔 국정 핵심철학인 '자유와 연대'가 담겨있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부대변인은 또 윤 대통령이 업무보고마다 짧게는 9분에서 길게는 28분 동안 마무리발언을 하며 국정 방향을 상세히 설명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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