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팬클럽 회장을 지낸 강신업 변호사가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어제(2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출정식을 연 강 변호사는 당 대표가 되어 대법관의 변호사 개업 금지 등 사법 개혁과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폐지 등 정치 개혁을 완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천혁명을 통해 국민의힘 의석을 200석까지 늘리는 한편, 대한민국의 정통성 확립을 위해 서울 광화문 광장에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을 세우겠다고 공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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