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차기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 본선 진출 후보를 가리기 위한 여론조사가 오늘(8일)부터 진행됩니다.
국민의힘은 오늘부터 이틀 동안 책임당원 6천 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뒤 이를 토대로 이른바 '컷오프'로 불리는 예비경선 결과를 모레 발표합니다.
한편 김기현 후보는 오늘 보수 시민단체들과 만난 뒤 책임당원협의회 출범식에 참석하고 안철수 후보는 경기도 평택과 안성, 이천 등에서 당원들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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