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여당의 차기 원내대표 경선이 4선의 김학용 의원, 3선의 윤재옥 의원 간 양자 대결로 치러집니다.
국민의힘은 오늘(5일) 원내대표 경선 후보 신청을 받은 결과 두 의원이 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첨을 통해 김 의원이 1번, 윤 의원이 2번 기호를 받았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는 7일 의원총회에서 두 사람의 정견 발표를 들은 뒤 의원들의 투표로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할 예정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