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스타트업 관계자들을 만나, 규제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박 원내대표와 국회 스타트업 연구모임 '유니콘팜' 소속 강훈식 의원 등은 오늘(3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스타트업 복합지원센터에서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원내대표는 현재 있는 산업과 새로운 방식으로 도전하는 산업을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가 앞으로 안고 갈 중요한 과제라며 정책 의총 등에서 본격적인 토론을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플랫폼 스타트업 대표들은 신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선 규제를 혁신하고 네거티브 방식으로 체계를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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