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오늘(17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환경부와 고용노동부 등 담당 기관들을 대상으로 결산 심사를 진행합니다.
여야는 이 자리에서 올여름 수해 이후 물관리 대책 등을 논의하며 문재인 정부 시절 해체 결정이 내려진 4대강 보를 존치하겠다는 환경부 입장을 두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지난 8일 샤니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노동자 사망 사고에 관해 관리·감독에 소홀한 점은 없었는지 질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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