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김행 여성가족부장관 후보자가 공직 기간 시누이와 지인에게 넘겼다가 다시 사들인 회사 주식의 주당 평가액이 4년 만에 79배 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후보자는 폐업 위기였던 회사 주식을 되산 뒤, 자신이 회사를 살린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김행 /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 제가 2019년도에 상당한 결단을 했습니다. 열린 플랫폼을 닫힌 플랫폼으로 바꿨습니다. 구글 검색에 최적화 되도록 모든 회사 시스템을 바꿨습니다. 그 두 가지가 저희 회사 성공 요인입니다. 폐업하는 회사를, 제가 2019년도에 극적으로, 그래서 5년 후에 79배의 기업 가치를 키웠습니다. 이 성공한 기업인을 범죄자로 보는 것, 이거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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