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위산업진흥회는 현지 시각으로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미국 육군전시회(AUSA)에 참가해 세계 최대 방산시장인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들의 수출마케팅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AUSA 전시회는 매년 미 육군협회가 주관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지상군 분야 방산전시회로 이번 행사에는 국내 방산기업 12개사를 비롯해 전 세계 80개국 약 800개 이상의 기업들과 33,000명 이상의 각 군·정부·방산 관계자들이 참가했습니다.
한국관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풍산 등 2개 방산업체가 단독부스를 구성하고, K9 자주포와 다목적 무인차량, 155mm 포탄 등을 홍보하고 있다고 방위산업진흥회는 전했습니다.
특히 중소기업관에 최초로 참가하는 이티엘(ETL)사의 전자파흡수체 도료는 스텔스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8월 미 국방부 해외비교시험(FCT) 대상업체로 선정됐고, 향후 미 국방부의 예산지원을 받아 시험평가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방진회는 2023년 기준 국방예산이 한화 약 1,145조 원에 달하는 세계 최대 방산시장인 미국 시장 진입을 위해 세계 각국의 수많은 방산기업들이 속도전을 내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병로 방진회 상근부회장은 한미동맹과 방산협력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역량 있는 국내 방산기업들이 미국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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