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이 내일 첫 회의를 열고 22대 총선 전략과 선거 방향성을 논의합니다.
이재명 대표와 조정식 사무총장을 비롯한 당 총선기획단은 내일(6일) 오전 국회에서 출범 이후 첫 공식 회의를 진행합니다.
기획단 관계자는 내일 회의는 상견례 격으로, 인재 영입과 총선 공약 등 기획단에서 다룰 선거 전략 범위를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회의에서 정해지는 선거 콘셉트에 따라 공석으로 남아있는 총선기획단 원외 인사 두 명 인선도 정해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민주당은 이르면 이번 주 인재영입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영입 인재 인선을 검토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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