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일본 3국의 안보실장이 이번 주말 서울에 모여 안보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대통령실은 오는 9일 조태용 국가안보실장과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아키바 다케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이 참석하는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가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한미일 안보실장이 대면하는 것은 지난 6월 일본 회동 이후 6개월 만으로, 북한 문제를 포함한 안보와 경제 이슈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한미 안보실장은 '차세대 핵심 신흥 기술 대화'를 열고 반도체와 배터리, 청정에너지, AI 분야 등에서의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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