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與, 이상규·한정민 등 청년 현장 전문가 3명 영입

2024.01.31 오전 11:22
국민의힘은 오는 4월 총선에 내세울 인사로 이상규 한국청년임대주택협회장과 한정민 삼성전자 DS 부문 연구원 등 청년 분야 현장 전문가 3명을 추가 영입했습니다.

이상규 회장은 청년임대주택 건설과 관련해 금융과 정책 지원 사업을 하고 있고, 한정민 연구원은 청년들의 나은 삶을 위한 모임인 사회적 협동조합 '청년 서랍'을 창립해 운영해왔다고 당 인재영입위원회는 소개했습니다.

또 영입 명단에 오른 이영훈 씨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활발한 청년 조직인 한국 청년회의소 중앙회장을 역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재영입위원인 조정훈 의원은 오늘(31일) 당사 브리핑에서 이같이 발표하며, 3명은 현역 의원이 없는 수도권 지역 출마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다음 회의에서는 예술·체육계 분야 인재를 발표할 예정으로, 비례대표 관련 인재는 설 연휴 전후에 영입이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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