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가 이르면 오늘(13일)부터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 대상자들에게 포함 사실을 개별적으로 통보합니다.
이들 현역 의원이 경선을 치를 경우, 득표수의 최대 30%가 깎여 공천 배제, 즉 '컷오프'될 가능성이 큽니다.
민주당 공관위는 명단 통보를 마친 뒤 다음 주 월요일인 오는 19일부터 지역구 공천을 신청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경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당내에선 하위 20% 명단에 친문계 등 비명계 의원들이 대거 포함될 경우, 당내 계파 갈등이 더욱 심해질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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